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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바틀) 글렌리벳 12년 구형 올드바틀 구별법

whiskey_lover 2024. 12. 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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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중에서 인기가 많은 글렌리벳
출시된지도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많은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엔 올드바틀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구 한다.

 

현행

 

6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엔트리라인이다.

민트색의 라벨이 눈에띈다.

엔트리 라인이다보니 40도로 출시되고 있고

맛은 청사과, 서양배가 주요 특징

 

 

 

직전구형

 

초록색 병이 특징 
직전구형이라 재고가 순환이 안되는 매장들을 가보면 가끔 발견할 수있다.

현행하고 큰차이는 없고 맛또한 굳이 찾아서 마실 필요 또한 없다. 

 

 

2000초 1990말 글렌리벳

사진만봐도 병입된지 20년이상된 위스키인 느낌이 든다

사실 90년대인지 00초인지 많이들 엇갈리기 때문에 중간에 넣어봤다.

맛은 그렇게 다르지않다는 평이 들린다.

 

 

1990's 글렌리벳

 

라벨이 한장으로 통일되어있고 퓨어몰트라는 걸로 90년대를 구별하고는 한다.

일본 옥션이나 남대문시장을 가보면 자주 발견된다. 일옥에서 10초반에 구매가능
똑같은 라벨에 43도 버전도 있는데 43도를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1970 ~ 1980's 글렌리벳

 병목쪽에 12라고 적힌 라벨과 언블렌디드로 80년대인걸 추측한다.
들어보기로는 위에 나온 애들과는 아예 다르다는데 
위스키베이스의 평에 따르면 

오늘날 단일 캐스크 병입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우아한 리필 셰리 프로필입니다.

라고한다. 얼마나 우아한 리필 셰리길래 이정도의 평을ㄷㄷ
일본바에가면 마셔보기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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