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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가 있어 즐거운 세상

- Glen Garioch 15 years old Sherry Cask Matured - 15년 숙성 - Oloroso Sherry Casks - 흔치않은 풀셰리 숙성 - 53.7% N: - 매우 단 포도잼느낌 꼬냑 비스무리한 느낌 - 수정과 같은 향 - 감초향 - 지나친 황 냄새때문에 평이 안좋다고 하는데 그다지 황을 느끼지 못함 P: - 중간보다 살짝약한 단맛 - 살짝 드라이함과 스파이시가 느껴짐 - 알수없는 시큼한 맛? F: - 중간정도 길이의 피니쉬 - 살짝 오키하면서 씁슬한맛이 입에 남음 - 포도잼 느낌이 스윽 총평: - 꼬냑같은 포도향에 맛과 피니쉬에서 모난곳이 없이 술술 넘어간다. - 요즘 가격이 하늘로 가버린 풀셰리중에서 구매할만 한가격의 cs제품이라 충분히 구매할만하다고 생각된다. - 황..

- 21년 숙성 - cuban rum cask finish - 40% N -열대과일향 특히 망고향과 리치향이 생각난다. -피딕하면 나는 배, 사과향 -커피집가서 시럽을 따르면 나는 설탕시럽향 P - 고숙성답게 알콜 자극이 거의 없다. - 잘구운 쿠키맛 - 약간의 스모키함과 나무맛 그리고 꿀맛 F - 적당한 길이의 피니쉬 - 망고젤리를 먹은 후 입에 남는 느낌 총평: -열대과일의 노즈와 쿠키 느낌의 팔렛도 좋지만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피니쉬의 망고젤리 -또한 목넘김의 부드러움 때문에 싱글몰트 입문용으로 좋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라면 바틀구매는 보류 40도라는 도수때문에 자극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총점: 3.11/5

매년 5월에 열리는 캠밸타운 몰트 페스티벌을 기념하기 위해서 출시한 보틀 - Glen Scotia Malts festivals 2023 - 700ml - 54.7% - White port cask finish N: - 강한 핵과류향 like 아마레또 - 꿀같이 달달한향 - 매우 연한 스모키와 피트 거의 없다시피함 - 매우 약한 쇠비린내 P: - 포트라서 단맛이 강할줄 알았지만 그렇게 달지는않음 (화이트포트라 그런가?) - 느끼한맛이 계속해서 입에남음 - F: - 향에서는 매우 약했던 피트가 피니쉬에서 갑자기 터진다. - 피트와 함께 느껴지는 약한 스모키 - 포도느낌의 피니쉬 총평: 처음 마셔보는 화이트 포트 캐스크 글렌스코시아 특유의 쇠비린내가 핵과향으로 바뀔랑말랑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음 팔렛부분에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