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가 있어 즐거운 세상

안녕하세요. 최근 방학시즌이기도 해서 많이들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가시고는 하는데국내와 다른 주세법으로 일본에서는 위스키를 싸게 사올수 있기도 합니다. 흔히들 추천하는 가쿠빈 제외하고 이번에는 일본에서 사오기 좋은 5만원 이하 위스키 5가지를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1. 닛카 프론티어첫번째로 추천해드릴 위스키는 최근에 출시한 닛카 프론티어 입니다.일본 위스키를 개척한 타케츠루의 닛카 증류소에서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제품으로국내에는 정식수입되지 않아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는 위스키 이기도 합니다.도수는 48도로 일반적인 블랜디드보다 8도 높은 도수와 50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노즈에서는 청사과, 꿀, 약피트팔렛에서는 꿀과 같은 달콤함, 탄닌, 약피트가 느껴진다고 합니다.소매..

최근 코로나 규제가 완화 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거리가 가깝고 항공권이 저렴한 일본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일본은 한국과 달리 주세법이 달라 잘 찾아보면 한국 가격의 절반 이하로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많이들 사오시는 산토리 가쿠빈을 제외하고 돌아오는길 한병씩 사오기 좋은 적당한 가격의 위스키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우선 개인 주류 면세 한도는 인당(성인) 2병 합산 2L이하 $400 이하 입니다. 원칙상으로는 캔맥주, 호로요이, 사와 종류를 가지고 오셔도  1병으로 취급되니 위스키 구매시 이 점 꼭 유의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추천은"에반 윌리엄스 12년" 입니다. 에반 윌리엄스 12년은 50.5도로타격감과 카라멜, 바닐라향이 특징적인 버번 위스키입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