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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가 있어 즐거운 세상
1.) 토마틴 21 46% (TOMATIN 21 YEA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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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틴 21년 46% 700ml
구매가 17,000엔
CASK INFORMATION : first fill bourbon cask
N
화사한 꽃 향기, 진한 꿀향, 사과, 배, 민트향, 매우약한 초코향, 시큼한 과일의향
-버번캐의 특징적인 밝은 과일 느낌보다는 꿀향과 민트향이 더 느껴짐
-고숙성답게 부즈는 1도없다.
-계속해서 스월링해주니 꿀향과 민트향이 줄어들고 과일향이 뿜뿜
P
적당한 달콤함, 향에서 느껴진 꿀맛 조금과 나무맛
-첫입은 그리 달지 않고 적당히 달콤했지만 끝에오는 나무맛으로 씁쓸한 맛이 입에남는다.
F
적당한 길이의 피니쉬
-처음은 오키함이 강하게 나고 중간에 향에서 맡은 과일느낌 끝에 탄닌감과 약한 스파이시가 느껴진다.
총평 : 일본에서 구매할 위스키가 망설여진다면 나쁘지않은 선택
국내가와 큰차이가 나기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고싶다.
퍼스트필 버번배럴 고숙성이라는 흔치않은 스펙또한 이 바틀을 구매할 또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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