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벤리악 2009 캐스크 에디션 11Y 모스카텔 (Benriach 2009 Cask Edition Moscatel)

 

레이첼 베리 박사님의 손길이 담기기 시작한 벤리악

그 중에서도 싱글캐스크와 비슷한 캐스크 에디션입니다.

 

 

Benriach Cask Edition 2009 11Y

 

 

WB: X

 

주종: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원액:  Benriach Distillery / 11 Years

 

캐스크 타입: Moscatel Hogshead

 

도수: 54.2% 

 

병입자: Distillery Bottling 

 

싱글 캐스크:  O( for Singapore changi airport)

 

냉각 여과: O

 

색소 첨가: X (Natural color)

N: 복숭아시럽, 샤인머스캣, 꿀, 딸기, 민트

- 복숭아 통조림에서 꺼낸 시럽에 절여져있는 복숭아향이 매우 진하게 느껴진다.

- 생딸기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시트러스함과 달달함

- 달달한 꿀향기

- 엄청 달달한 샤인머스캣이 생각나는 포도향

- 약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민트향

 

 

P: 복숭아시럽, 초콜릿, 사과, 민트

- 통조림에든 복숭아 시럽을 마시는맛 하지만 당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 카카오 닙스가 생각나는 초콜릿맛 씁슬한 맛이 강조된 초콜릿 같다.

- 당도가 그렇게 높지 않ㅇ은 말린사과맛

- 씁슬하면서도 끝맛이 시원한 민트

 

F: 초콜릿, 사과, 민트, 오키

- 중간정도 길이의 피니쉬

- 밀크 초콜릿과 같은향이 지나간다

- 사과, 민트와 같이 시원한 향의 피니쉬

- 그렇게 강하지 않은 오키함

 

총평:

복숭아향이 팡팡터지는 한잔

모스카텔 캐스크는 카발란에 이어서 두번째인데 공통적으로 느꼈던 청포도, 민티한 노트들이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모스카텔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관심있게 볼꺼같다.

 

 

 

점수 : 3.9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