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치로 몰트앤 그레인 클래식 에디션 48% (ichiro's malt and grain classical adition)

일본의 크래프트 증류소중 한 곳인  치치부증류소에서 블랜딩한 이치로 몰트앤 그레인


흔히 화이트라벨이라고 불리는 시리즈의 가격적으로는 상위 라인
(화이트 라벨도 하이볼 용으로 좋다고 하는데 마셔보지는 않았습니다,,)

 
 
Category : Blend

(치치부 싱글몰트와 여러나라의 위스키를 섞었다고 한다.)
 
Bottling series : Classical Edition
 
Strength : 48.0 %
 
Vol.Size 700 ml



후쿠오카의 한 가게에서

7980엔에 구매

(이제보니  YUZA증류소 위스키를 살껄 후회가..)


N :  
리치향, 후추향
밀크 카라멜 같은 달달함
느끼한 유제품의 향
약간의 그레인취

—> 향적인 측면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좋지 않음 저가 위스키의 향
(155프로 붙인 한국 가격으로 생각하면 국내 20만원 가격인데 이 돈값은 확실히 못함)


P :
입안을 계속해서 멤도는 느끼한맛 -> 그레인 느낌이라고 유추


F :
-매우 짧은 피니쉬
- 오크향과 카라멜향이 짧게 친다.



이 제품을 솔직히말하면 가격적으로나 맛 적으로나 좋은점을 찾기 힘들다.
오켄토션 처럼 ‘ 이건 못먹겠어’의 느낌은 아니지만
집에 쌓여 있는 위스키 중 정말 손이 안가는 위스키중 하나

에어링 1년이 다되어 가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만약 구매하겠다고 리뷰를 찾아보는 당신  
이 리뷰를 보고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